외줄타기를 하다...위험하게 '자신감'과 '경솔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보는 사람들이 되려 긴장하고, 걱정하는데...정작 당사자는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태연해 보인다. 간혹 짓궂은 표정 짖는걸 보면...즐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세상사 돌아가는걸 보다 보면...'자신감'과 '경솔함'사이에..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5.02
어설픈 우월감...싫다 싫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을 위험하게 만드는 생각이 여러가지가 있다. 물론 습관, 태도, 사고방식, 생활방식 등 하나하나 따져봤을 때 어느 것 하나 일방적으로 옳다고만도 그르다고만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대부분은 경계선 위에 있기에...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를..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5.01
생각이 바뀌려면...바뀔 수 있도록 노력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를 봤다. 워낙 연기가 좋은 배우의 출연작이어서도 좋았지만, 약자를 위해 싸워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내는' 내용이 좋아서 시청하게 된 드라마였다. 이번 내용은 '내부 고발자'에 대한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 '내부 고발자' : 조..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4.20
탓?...덕! 일이 잘못됐을 때 '탓'할 꺼리를 찾느라 동분서주 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를 돌아볼 생각은 전혀 안하는 대신 외부에서 '탓'할 꺼리를 찾아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는...자신은 눈꼽만큼도 관련이 없는듯 태연하게 산다. 일이 잘못되면 환경 '탓'하고, 다른 사람 '탓'하고...아무튼 자신에게..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4.18
4년마다 찾아오는... 4년마다 찾아오는 나라의 선량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일이 곧 다가온다. 과연 4년마다 제대로 선량을 뽑았는지...확신이 안선다. 그건 나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고...선거철만 되면 선량이 되셔야 할 분들인 국회의원님들과 각 후보자들을 추천하는 정당들이 지난 시간이 잘못되었다며 이..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4.11
가볍...다 가벼움이 좋을 때가 있다. 몸놀림이 가벼울 때다. 몸놀림이 재빠르고 날쌘 사람치고 영리하지 않기가 힘들다.(물론 아예 없다는건 아니지만) 재빠르고 날쌔려면 몸이 가벼워야 한다. 몸을 가볍게 움직이려면 생각을 단순하게 해야한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선택의 순간에 빠르고 ..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3.29
정답도...오답도... 세상의 모든 일에 정답이 존재한다면 재미없을거야. 그럼에도 일이 생길때마다 정답을 찾아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다보면 참말로...한편으론 스스로가 기특하게 생각될 때도 있지만, 뭐하는 짓인가 싶어 한숨이 나기도 하지. 이럴 때도 있는데...분명 얼마 전에 최고의 결과를 안겨준 결정..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3.15
수저 수저 : 1. 숟가락과 젓가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숟가락'을 달리 이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음식을 섭취할 때 쓰는 도구인 '수저'가 언제부턴가 '사회적 지위'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누군가는 '수저 계급론'이라 칭하기도 한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2.23
보다 이성적이어야할 때 서두르면...일을 그르치는 법인데... 세상을 살다보면...결정에 따른 위험요소가 커서 조급할 이유가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데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서둘러 결론을 내리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여러 번 볼 수 있었다. 화가 난다고 판단이 흐려지면 안되는데...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2.10
책 욕심 집으로 오는 길에 시간이 되어 잠시 서점에 들렀다. 서점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점에 들어서면 가볍지만 묘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시각세포를 자극하는 수많은 책들이 주는 감성적 포만감인가? 아니면 지식을 향한 지나친 갈증에 따른 정서적 탈수로 인한 간절함인가? 이유야 ..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