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의 블로그

길을 가다보면 때와 장소 그리고 몸상태에 따라 여유롭게 쉬엄쉬엄 걸어야 하기도 하고 부지런히 쉬지 않고 걸어야 하기도 하고 바쁠 때는 걷기보다는 뛰어야 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그냥 발걸음을 멈추어야 하기도 하지요 이 모든 행동 중 어느 하나도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은 없습..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날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면 고난 속에서도 삶을 지켜낼 힘을 찾을 수 있고 누군가의 따뜻한 눈빛이 있다면 좌절 속에서도 기적의 꽃을 피워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정말...이 말 한마디가 너무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세상에 정말 좋은 위로의 말이 많다. 또한 세상에는 정말 좋은 격려의 말도 많다. 세상엔 힘들고 지친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 또한 세상에는 용기를 못내고 있거나 좌절한 사람들이 힘을 낼 수 ..

세탁소에 맡겼던 세탁물을 가지고 왔는데...살짝 당황스러웠다. 별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배달하는 직원이 요구한 세탁료가 세탁점주가 알려준 것과 차이가 있었다. 기억이 잘못되었나 세탁점주가 작성해준 청구서를 확인했는데...기억이 틀리지 않았다. 그래서 쉽게 해결되었다. 이전 ..

사전적 의미로 '모자라서 남에게 뒤떨어지거나 떳떳하지 못한 점'을 '약점'이라고 한다.(네이버 사전 참조)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도 약점이라는 특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고 잘하고 긍정적인 점과 다른 대상과 비교해서 우세하거나 더 뛰어난 점이 있는 반면에..

솔직해지면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넘어갈 수 있는 일도...솔직해지기 위한 작은 용기를 내지 못해 아무 것인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왜 솔직해지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왜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 왜일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스스로를 돌아보면 '진짜 나'와 '보여..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주변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관계를 자신의 이익이나 돋보임을 위해 이용하는 그래서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사람을 종종 만나게 된다. 사람들 앞에서 상대의 약점을 공개한다거나...외모를 비하한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한다. 폭염의 맹위에 여름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도... 때가 되면 맑고 푸르른 하늘을 선물해주는 가을이 온다. 한파의 위력에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 붙어도... 때가 되면 새싹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이 된다. 그리고 때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한다. 알..

인연... 사람이기에 많은 이들과 관계를 만들면서 살 수 밖에 없다.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어울리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를 인연이라고 한다. 인연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흔하지 않는 것 같다. 사람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다면, 그 특징들이 만남을 통해 ..

행복하고 싶다면 감사하며 사는 삶을 살라고 한다. 워낙에 많이 들은 얘기인지라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시도해보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혼자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음을 느끼게 될 즈음...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