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아주 오랜 시간 습관처럼 행동했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뜬금없이 도무지 스스로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는데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하지도 않는데 없으면 죽을 만큼 절실하게 필요한 것도 아닌데 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지 생각이 애착에 까지 이르자 자연스레..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9.01.09
放心 禁止 이제 다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 마음 놓지 말라고... 정신차리라고 하네요 걱정을 끝내도 관심은 끊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도 하고요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8.12.17
늦었어도 自祝 대견스럽다. 꿋꿋이 해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흔들림 없이 약속 지켜서 사랑스럽다. 스스로를 귀하게 지켜내서 4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잘 해냈다 이제부터 다시 4년을 잘 살아내서 自祝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8.12.04
3년을 넘어 1100일 처음 결심했던 그 날엔 이렇게까지 길게 지속하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되었네요. 혹자들이 말하는 독한 성격이어서 금연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아마 담배와 관련된 마음을 비워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스스로를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행복하고 제..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7.12.05
900 드디어...마침내...결국에...구백일을 넘어 그 '천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궁금하면서도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벌써~^^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확실히 나쁜 것보다 좋은게 훨~ 많다는...확실히 혹시 지금 고민 중인 분이 있다면 부담 갖지 ..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7.05.23
800 어느덧 800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언제까지 저의 생각을 이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스스로 생각해도 장하네요^^ 강박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면서 마음 편하게 오늘까지 온 게 더 기분을 좋게 하는군요. 담배를 안 피우면서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 건 덤으로 ..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7.02.09
2년...벌써... 담배를 안 피우기 시작한지도 2년이 지났다...벌써. 담배를 안 피겠다고 생각했던 그때는...담배를 안 피우기 시작하면 건강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었었다. 그런데.......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나 보다. 그래서 인생은 예측불가능하다고 하는거고.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6.11.30
700 2014년 11월 30일 밤11시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6년 10월 31일로 700일이 되었다. 정말 오랜동안 습관이 되었었던 행위였는데...700을 만든 나 자신이 왜이리 기특한지. 아직 방심할 때는 아니지만...지금까지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작은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바램이 있다면...No Smoking Timer의 숫..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