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통해 살아보지 못한 시대의 감성을 느끼고, 지난 시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에 그 자체로 행복입니다 노래와 함께 한 ‘시간여행’은 일상에 지친 심신을 깨워준 비타민이 되어 주었습니다 첫번째는 역주행의 아이콘인 대세 중 대세인 “브레이브 걸스”가 “이정현”의 ‘와’로 시간여행의 문을 열어젖혔습니다 자신만의 색깔에 원곡자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눈과 귀가 즐거웠고, 리듬에 정신없이 몸을 흔들다 보니 끝났네요 두번째는 천상의 하모니 명품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가 “사이먼&가펑클”이 불러 유명해진 “Scarborough Fair”로 신비로운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눈 감으니 낯설지만 정겨운 이국땅 어딘가…아름다운 풍광과 사랑스런 사람들, 평화롭고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세번째는 최정상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