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을 국회로??? 개그코너일뿐인데...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게그콘서트'에 '1대1'이라는 코너가 있다.
그 코너에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데...근래 특히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있다. '기호0번 이상훈'을 외치는...누구나 알만한 캐릭터다.

오늘은 '열정페이'와 '전관예우'를 가지고 소신을 이야기하는데...속이 시원했다. 아니 후련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정말로 '저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개그 코너 캐릭터일 뿐인데.

세상이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거리낌없이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세상...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