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되었으면...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될 수 없는 세상은 싫다.

 

가해자는 가해자답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는 피해자로서 보호를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은 제대로 보호받고, 죄를 지은 사람은 당연히 죄값을 치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장한 일을 한 사람은 칭송받고, 나쁜 짓을 한 사람은 처벌과 함께 갱생의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발 가해자나 나쁜 짓을 한 사람과 가깝기 때문에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까지는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에 대하여 헛소리를 해서 2차 피해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뉴스 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좋은 세상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정상인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