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결심했던 그 날엔 이렇게까지 길게 지속하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되었네요.
혹자들이 말하는 독한 성격이어서 금연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아마 담배와 관련된 마음을 비워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스스로를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행복하고 제 자신을 정말로 기특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과의 약속을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放心 禁止 (0) | 2018.12.17 |
---|---|
늦었어도 自祝 (0) | 2018.12.04 |
900 (0) | 2017.05.23 |
800 (0) | 2017.02.09 |
2년...벌써... (0) | 201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