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00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언제까지 저의 생각을 이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스스로 생각해도 장하네요^^
강박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않으면서 마음 편하게 오늘까지 온 게 더 기분을 좋게 하는군요.
담배를 안 피우면서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 건 덤으로 받은 분에 넘치는 축복입니다.
모두가 건강한 인생이 되시길...그리고 저의 시도가 의지가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라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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