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또 친할 뿐만 아니라 속 마음을 안심하고 나눌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구수한 된장찌개가 상 가운데 자리하며 완성된 어머니 집밥상 앞에 앉은 것처럼 정말 좋구나! 두행시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