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바람이 코끝을 스쳐가고...
맑디맑은 달빛마저도 차갑게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앙상한 가지에는 체온이 있었던 기억마저도 남아있지 않은듯...
그래도 때가 되면 다시 생명의 위대함은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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