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겨울 며칠상간으로 변화된 모습이다.
마지막 두발자유화 전 세대이니...1년 까까머리를 하고, 교복은 2년을 입었었다.
당시에는 그렇게 싫더니만...지금은 그냥 피식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시절이다.
처음 머리를 짧게 세발하고 증명사진을 찍었었는데...도저히 내 얼굴을 못 찾아서, 결국에는 사진관 아저씨가 찾아줬는데...참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대신 씻기는 정말 편했던 기억이 난다.
1981년을 즐겁게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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