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나'안에서 '너'의 얘기를 듣는데 '나'는 충분히 '너'를 이해하고 있어 '나'안에서 '너'를 보는데 '나'는 '너'가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보여 '너'는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나'가 '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 '너'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세상에서 '나'만큼 이기적인 사람을 '너'는 본 적..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8.03.07
#뚱땅이의 엉뚱한 생각 161023# 아직은 많이 모자라나 보다...보이는 만큼밖에는 이해하지 못하는걸 보면. . . . . . 큰 사람이니 위대한 사람이니를 원하는건 아냐...다만 사람다운 사람이길. 얼렁뚱땅's생각(거니야) 2016.10.23
#얼렁이의 잡다한 생각 161023# 세상을 언제나 완벽하게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았으면 해. . . . . . 세상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수시로 불쑥불쑥 일어나는 흥미진진 그 자체니. 얼렁뚱땅's생각(거니야) 2016.10.23
감.정.은.행.계.좌. 감동을 주어야만 상대가 행복해 하는건 아니야. 정말 상대를 위한다면 그의 이야기부터 들어줘. 은밀한 비밀까지 공유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 행여 약점 잡힐까 걱정된다면 시작도 하지마라. 계속 변함없는 관계를 원한다면 용기를 내야해. 좌고우면 하지말고 믿고 이해하고 사랑하면 .. 다행시 2016.05.02
고.해. '고통없는 삶이 행복한 인생'은 항등식이 될 수는 없는걸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보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건 어떨까. 인생을 살다보면 고통이나 불편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된다. 그런데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면...고통이 없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었음을 또 불편이 없다고 반드.. 두행시 2016.02.21
'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 사람들에게 '기'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기'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분을 느낀 후로는 믿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인 기'인지 '부정적인 기'인지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구별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도 그날을 기억한다. 처음으로 '기'라는 것을 느낀 날. 정말 묘하면서도 가슴벅찬.....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5.11.29
사과와 용서 사과하고 용서한다는 것.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 사회생활 할 만큼 했는데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사과라 하면... 사과를 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 아닐진대... 제대로 사과를 한 적도 없는데, 무조건 자기는 사과했다고 우기면 사과를 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사과의 말.. 상식적인..(거니야) 2015.08.13
사람간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날로 늘어간다. 그 많은 사람들은 또 제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이들은 비슷한 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서 평생을 같이 살았어도 모든 것이 똑같.. 解(審覺解)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