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유독 더 더운 것 같다.
작년 이맘때도 같은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작년보다는 더 덥다고 느낀다.
올해 들어 몸이 더 둔해지는 것 같다.
작년 이맘때도 비슷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해를 거듭할수록 몸이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
언제부턴가 예전이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습관처럼 "예전이 좋았어."한다.
올핸 열대야로 덜 고생하는 것 같다.
작년만 해도 며칠은 고생한 것 같은데...
아직 여름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다행이다.
올해 들어 운동을 더 하는 것 같다.
작년만 해도 아직은 괜찮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이 들어가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니 다행이다.
이제는 하루하루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오늘도 하늘보며 한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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