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당연히 아니 반드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용서를 할 수 있고,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으니까.
죄를 지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앞에 모두가 평등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법이 지켜질 것이고, 그래야 안전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
기억되어야 할 아니 기억해야만 하는 사람은 잊지말고 반드시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주저없이 배려와 희생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래야 남도 생각하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을테니까.
잊지 말아야 할 그리고 잊어서는 안되는 일은 잊지말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안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아픔과 슬픔보다는 기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참~ 불편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운율도맞추고..(거니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가다보면... (0) | 2015.08.23 |
---|---|
...사람이 있다. (0) | 2015.08.23 |
올해 여름엔... (0) | 2015.08.05 |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자. (0) | 2015.07.29 |
어떤 존재였을까? (0) | 2015.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