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한.가.위.

거니빵 2016. 9. 15. 22:26

한없는 풍요로움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 바래본다.
가능하다면 모두 행복하길 보름달을 보며 기원한다.
위대한 삶이기 보단 사랑이 넘치는 삶이 될 수 있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하지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시절이지만...오늘 하루만큼은 마음만이라도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모두가 오늘을 깃점으로 보다 나은 하루하루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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