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있다는건 행운.
기억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생을 기록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는건 축복.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쓴 이후로 잊고 지내다가...다시 쓰기 시작한지 15년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힘들게 느껴졌었는데...어느덧 삶의 일부가 되었다. 무슨 대단한 내용을 쓰는건 아니지만...소소하지만 소중한 삶이기에 감사할 따름이다.
일년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있다는건 행운.
기억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생을 기록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는건 축복.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로 일기를 쓴 이후로 잊고 지내다가...다시 쓰기 시작한지 15년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힘들게 느껴졌었는데...어느덧 삶의 일부가 되었다. 무슨 대단한 내용을 쓰는건 아니지만...소소하지만 소중한 삶이기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