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과.유.불.급.

거니빵 2016. 3. 11. 00:47

하게 욕심부리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했구만...결국 듣지않더니만.

치한 모습까지 보이더니...결국 채신머리없는 사람 취급받는구만.

만족스러워도 욕심버리고 간섭하지 않았으면 모두가 좋았으련만.

기야 욕심에 걸려넘어져 무릎깨지니...쪽팔려 얼굴도 못드는구만.


과유불급(過猶不及) :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쳐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의미의 四字成語.


음주를 할 때 배가 너무 부르면 술맛이 그냥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술을 맛나게 먹고 싶으면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먹으라고 하는가 보다.

물론 빈속에 깡술이 최고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그런 날은 너무 취하기도 하고, 다음날 속이 뒤집어지니 자제하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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