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충.전.하.다.

거니빵 2016. 1. 25. 22:11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한게 늘 후회된다.
전부 내 탓임에도 괜시래 우리 이별이 쌍방과실이라 우기고 싶다.
하늘에서 비라도 내리면 내 이별을 슬퍼하는 것이라 자위를 한다.
다음에는 똑같은 실수하지 않겠다 결심해놓고  늘상 또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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