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진작에 시작되었고, 병신년은 마침내 시작되었다.
한해라는 기간을 두고서 새로운 시작을 두번 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일까? 아니면 안행운일까?
지금까지 작심삼일했다면...다시 작심삼일 시작해봐야겠다.
대신 이번에는 계속계속 작심삼일해봐야지.
그러다보면 뭐 하나는...그러다보면...가다보면 길이 되지않겠어...길이.
병신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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