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따뜻할 거라는 예상이 많은 것 같다.
겨울이 제대로 추워야 다음해 농사가 잘 된다는데.
11월부터 비오는 날은 많아졌지만, 만수위가 되었다는 뉴스는 접하지 못했다.
내년 장마철까지는 가물 것 같은데, 올해보다 힘들면 어쩌나.
내년에도 특별한 호재가 없고,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인 예측이 많아지는 것 같다.
다들 먹고사는데 힘들다고 하는데, 올해보다 더 힘들어지면 어쩌나.
그래도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희망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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