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철이 없던 시절엔 모든걸 내 마음대로 했다.
딱히 날 제한하는 것이 없으니 너무 편했다.
서둘러 철이 들고 싶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니가 어떤 생각을 하던 철안들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