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간다 해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리트머스 종이도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만 구별할 수 있을 뿐이다.
수많은 선택의 순간 앞에서 언제나 올바른 결정 만을 할 수는 없다.
거짓말같지만 선택의 확률은 높지않아도 행복한 삶은 늘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