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헤.어.지.다.

거니빵 2015. 11. 3. 19:35

헤매다 돌아보니 이미 너는 어디에도 없었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그 곳에서 기다렸었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추억의 그곳에 갔봤었어.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알기에 조용히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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