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헤매다 돌아보니 이미 너는 어디에도 없었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그 곳에서 기다렸었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추억의 그곳에 갔봤었어.
다시 만날 수 없음을 알기에 조용히 돌아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