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자기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인 것 같다.
기똥차게 멋진 인생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늘 녹록하지 않았다.
반드시 성공하겠다던 결심은 젊은 날 객기로 치부된지 오래다.
성취하지 못해서 늘 아쉬워하던 오래전 꿈을 오늘 다시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