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다 보면 일이 하나둘 꼬이기 시작하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다가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일이 풀리기 시작하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던 일까지도 술술 풀리며 세상이 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시때때로 급변하는 게 세상사인 걸 착각하고 일희일비하다간 길을 ..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7.11.15
넘.어.지.다.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자신했었다. 지쳐 쓰러지는 것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했었다.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니 이미 주저앉아서 울고 있었다. 네행시 2015.11.04
살.아.내.다. 살벌한 현실 속에서도 삶은 이어져나가야해. 아프고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다 끝나는거야. 내일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서 견뎌내야해. 다시 어려움이 밀려와도 희망을 버리면안돼. 네행시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