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그리움이 목젖까지 차올랐을 때 즐겨부르던 노래가 있었지. 남들은 청승맞다고 하였지만 나에게 그만한 위안은 없었어.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아직은 마음이 아프네. 세행시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