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럭키문을 기다리며 성탄전야에... 예전같았으면 음주가무를 즐기며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생각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올해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녁때 절친이 보내준 럭키문 그림도 생각나고, 맑은 공기도 뇌에 공급할 겸해서 잠시 산보를 나갔다. 하늘을 보니 달이 행복하게 있었다. 어느 순.. 보고기억하려고..(거니야) 2015.12.24
즐겨보는 어떤 프로그램을 보다가... 오늘도 자주 보는 TV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를 보며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보냈다. 그중 에피소드 하나를 보는데... "1994년 3월 23일 오후 4시 39분! 러시아 여객기 SU593편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75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교대기장의 아들과 딸.. 미디어보다가..(거니야)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