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미워하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마음만 지옥이 되어 괴로울 뿐...이럴 땐 웃어보는거야. 소중했던 사람과 소원해졌다고 미워할 이유는 아니니 다시 만날 땐 먼저 웃으며 인사해보자. 두행시 2015.10.08
박수 박자를 정확히 맞추어 손뼉을 마주쳐야만 소리가 커지고 그래야만 기운이 더 나는 것은 아니야. 수없이 많은 역경의 순간에 소리가 크던 작던 간에 마음에서 우러나온 응원에 힘을 얻었으니까. 두행시 2015.09.16
친구...또 친할 뿐만 아니라 속 마음을 안심하고 나눌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구수한 된장찌개가 상 가운데 자리하며 완성된 어머니 집밥상 앞에 앉은 것처럼 정말 좋구나! 두행시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