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年7月2日의 바램 떠날 때를 알고 마음을 비우고 떠나는 삶을 살 수 있으면 바랄 게 없겠지요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두줄세상(거니야) 2018.07.02
얼렁이의 당연한 바램 #180130 남녀노소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두의 꿈이 존중받길 바래봅니다 천하만인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두의 생명이 보호받길 바래봅니다 얼렁뚱땅's생각(거니야) 2018.01.30
이별 그리움은 남은 자가 가진 특권 외로움은 남겨진 자에게 주어진 선물 추억은 남은 자와 남겨진 자 그리고 떠난 자 모두에게 축복 그럼에도 이별하는 그 순간에는 아플 뿐이다 즉흥도글이다(거니야) 2017.11.27
*일칠공일이이* 눈(雪) 눈을 좋아하던 천진난만한 자기가 떠난 후...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었다. 문득 내다본 창너머..내리는 눈 속, 그리운 웃음 많던 어린 자기를 보았다. 두줄세상(거니야) 2017.01.22
여.행.길. 여러 날을 걸어서 도착한 곳이 어느덧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졌다. 행복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느껴질 즈음 또 떠날 이유를 만든다.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만년을 사는 것처럼 세상을 맘껏 느끼려고. 세행시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