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의 블로그

나이가 젊다고 몸을 함부로 다뤘다간 나이 들어 몸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 어린 날 마음을 가벼이 여겼다간 나이 들어 마음을 달래 주기가 쉽지 않다

도전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나이를 핑계 삼아 포기하고 싶어서면 몰라도 도전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한계를 구실 삼아 그만두고 싶어서면 몰라도 도전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살아있기에 살기 위해서 도전할 뿐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빠르게 지나간다. 추억의 무게가 나날이 무거워져 간다. 그러면서 그리움의 깊이도 깊어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꿈은 아직 못이뤘는데 남은 시간은 계속 줄어든다. 어느날부턴가 망각하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왠지모를 외로..

장맛비가 간만에 비답게 내렸다. 어떤 이는 생각만치 안왔다고 아쉬워하고... 또 다른 이는 진작 그쳤어야 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온전히 장맛비만이 아닌 태풍의 힘에 의하다 보니... 비보다 바람땜에 피해 본 경우가 꽤 있어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단비라고 생각한다. 비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