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음’은 설렘이고 두려움이다 ‘처음’.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이다. 두근두근. 설렐 때만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두려울 때도 가슴은 두근거린다. 설렘과 두려움. 다르면서도 뭔지 모르게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설렘은 희망을 기대하게 하고, 두려움은 실패를 생각하게 한다. 무엇인가를 상상하게 만든다.. 이야기(거니야)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