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행시

눈물

거니빵 2015. 9. 6. 15:37

눈을 조용히 쳐다보고 있으면...그 안에 감정의 호수가 보이는데

물이 가끔씩 넘쳐서 마음의 생채기를 씻어내는 것을 보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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