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선택의 순간을 맞을까?
어떤 날 생각해보면 몇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날에는 엄청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알게 모르게 하루에도 여러번 선택의 순간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선택의 순간에 나는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
어떤 순간에는 항상 하던대로 생각없이 결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순간에는 엄청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생각없이 하던 고민하고 하던 어떻게든 결정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선택의 순간에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할까?
어떤 순간에는 철저하게 나만 보고 결정하는 때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어떤 순간에는 타인의 입장에서 결정하는 때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기중심이던 타인중심이던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는 것 같다.
그러고나서 선택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느낄까?
어떤 선택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고 느껴지는 때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어떤 선택에 대해서는 아차 싶거나 후회할 때도 있을 것이고.
아무튼 만족하던 만족하지 못하던 하나의 선택이 끝나면 다음 선택이 기다리는 것이 삶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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