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도글이다(거니야)

머리카락 그리고 부러움

거니빵 2015. 6. 3. 14:31

누구는 근래들어서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져서...

아직 한참 청춘인데 주변에서 할아버지라 착각해 속상하다고 한다.

 

또 다른이는 요즈음 머리가 너무 빨리 하얗게 쇤다고...

그래서 전철을 타면 경로석의 자리를 양보받는다며 씁쓸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나는 머리카락이 부쩍 하얘지면서 엄청 빠질까ㅜ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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