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행시

상.상.

거니빵 2016. 2. 2. 22:00

상냥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를 위해 노래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인데..역시나 꿈이었구나.



가끔은...현실에선 이뤄지기 힘든 일을, 상상을 통해 이뤄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혹자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낭비한다고 비난할지 모르지만, 이런 상상을 통해 극도의 정신적 긴장을 이완시켜서 삶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그렇게 만족하고 그래서 행복하면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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