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분.실.물.

거니빵 2016. 1. 27. 16:48

분명히 한때는 내것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실수였는데 다시는 예전 그대로일 수가 없다.
물론 아쉬움은 남지만 이젠 인정하고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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