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이란 단어가 붙으면 마음이 설렌다.
첫사랑, 첫경험, 첫만남, 첫데이트, 첫키스 등등.
오늘도 새로운 '첫'을 경험했다.
만보기계를 사용한 적은 있었어도, 디지털로는 처음이니까...'첫'이 맞다.
스마트폰에 만보기App을 설치하면서 하루 목표를...건방스럽게 10,000보로 정했다.
솔직히 목표만 높게 세워두려고 했던건데...막상 해보니 승부욕이 발동되면서 결국에는 10,000보를 넘게 걸었다.
'첫'시작하는 날, 기분좋게 목표까지 달성하니...오늘도 '지금 여기'를 즐기면서 살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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