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피로가 몰려와서 그냥 쉬고 싶은 날엔 왜이리 해야할 일이 많은지.
곤란을 겪지않으려고 일을 해내다보면 하루는 속절없이 지나간다.
해야할 일들만 한다고 했는데도 아직 해야할 일은 끝이 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