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나.침.반.

거니빵 2015. 11. 7. 20:53

나이가 들어도 철이 들지 않을 수 있음을 나이가 들어서야 알았다.

침침해진 눈에 먹먹해진 귀 그래도 마음만은 언제나 이팔청춘이다.

반백의 나이에도 방향만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철들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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