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넘.어.지.다.

거니빵 2015. 11. 4. 17:28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자신했었다.

지쳐 쓰러지는 것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했었다.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니 이미 주저앉아서 울고 있었다.

'네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전.하.자.  (0) 2015.11.07
떠.나.가.다.  (0) 2015.11.04
부.질.없.다.  (0) 2015.11.04
아.이.디.어.  (0) 2015.11.03
살.아.내.다.  (0)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