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뉴스를 보다가 짜증이 확 밀려왔습니다
날씨가 새벽부터 더워서 그랬던 건 절대 아닙니다
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無錢有罪 有錢無罪'가 오르내리는지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뉴스를 확인하는데 또 짜증이 확 밀려왔습니다
전철 안은 시원하게 냉방이 잘 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왜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들 때문에 21세기를 살면서 19세기나 20세기에 발목이 잡혀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진짜 현실 속에 살아야지 착각 속에 있으며 현실에 산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현실에 두발을 디디고 현실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펼쳐지지 않으니까요
그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슬퍼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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