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 참...ㅎㅎ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어찌 구름 한점없이 저리도 푸르를 수 있을까 싶다.
바다가 하늘로 올라간 것일까?
아니면 하늘이 바다를 부러워해서 저리 변한 것일까?
아름다운 오늘이 있어서 고맙고...
살아서 지금을 만끽할 수 있어 행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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