適當은 늘 어렵다 희망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살아낼 힘을 얻지만 희망도 너무 과하면 착각의 콩깍지가 씌워져 삶이 황폐해질 때까지 정신 못 차리기도 하지요 한줄느낌(거니야) 2018.05.27
기다림의 밝은 면 기다림은 기대와 행복하게 어깨동무하고 와서는 기쁨을 선물해 줍니다 기다림 속 희망과 설렘의 씨앗이 싹 트면서 마음을 늘 봄이게 해줍니다 두줄세상(거니야) 2018.04.16
위.기. 위태롭고 불확실한 삶일지라도 살아있다는건 축복이야. 기적이 없어도 실망 마!...희망이 늘 곁에서 응원중이니. 위기 : 위험한 고비나 시기(네이버 사전 참조) 삶이 항상 비단길이었던 적도 없었고, 언제나 가시밭길인적도 없었다. 비단길을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비포장도로가 나오고, 금.. 두행시 2016.04.17
고.통. 고난과 곤궁함 속에서도 희망만 있으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 통할거라 생각했는데...궁하다고 해서 다 통하는건 아니었다.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한 날 역시 많은게 또 인생인거 같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나름 최선을 다하면 뭐라도 될거라 소망하.. 두행시 2016.03.30
달.보.드.레. 달콤한 케잌 한피스를 골랐다. 보드라운 식감이 너무도 좋다. 드디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레몬티 한잔까지....정말 좋다. '달보드레'는 '달달하고 부드럽다'란 의미의 순우리말입니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입맛까지 씁쓰름해지는 순간들이 쉼없이 나에게 달려오곤 합니다. 매일매.. 네행시 2016.02.29
소한 오늘이 24절기 중에 23번째 절기인 '소한'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름 후가 마지막 절기인 '대한'인데, 뜻으로만 이야기하면 제일 추운 날이어야 한다.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소한'이 더 추운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대한'이 '소한'네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속담이 있지 .. 살아가는..(거니야)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