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와 감탄사만 나오고... 이번주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서 고 박춘석 작곡가님의 노래들로 꾸며졌다. 역시나...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첫 무대는 성악트리오 Y(김상진씨, 손준호씨,박정택씨)가 꾸몄다. 원곡은 남진씨가 불렀던 '빈잔'이었다. 1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3명의 정상급 성악가가 .. 노래는힘이되고..(거니야)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