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색깔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연애조차 꿈 꿀 수 없는 청춘의 슬픈 뒷모습같을거야. 필사적으로 내 삶엔 색을 입힐거야. 슬픈건 싫으니까. 세행시 2016.01.21
'청춘'을 듣다가...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듣는데... 가슴 한켠에서 전기가 관통하는듯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청춘'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30여년 전에는 좋은 가사라고는 생각했는데... 30년이 지나고 다시 들으니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받았다. 30.. 노래는힘이되고..(거니야)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