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14일의 所懷 나의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불의를 보고 참아온 것까지 인내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 앞에서 눈감고 모른 척하며 이룬 걸 조화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한 이들에게 이롭게 이용당하는 솔직함을 정직이라 여긴 건 아닌지 나의 남은 시간들 만큼은 나답기를 기도합니다 즉흥도글이다(거니야) 2018.03.14
그래도 세상은... 어제 부산으로 과정 진행을 위해 다녀왔다. 교통이 발달하여 가능한 일이지만...그래도 피곤하기는 하다. 마음은 한껏 청춘이지만, 몸은 시간을 못 속이는 것 같다. 일을 하다보면 여러 상황들을 경험하게 된다. 어떤 때는 행복하고 신선한 상황을 마주할 때도 있고, 또 다른 때는 불쾌하.. 미디어보다가..(거니야) 2015.12.24
사람간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날로 늘어간다. 그 많은 사람들은 또 제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어떤 이들은 비슷한 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서 평생을 같이 살았어도 모든 것이 똑같.. 解(審覺解)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