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칼잡이가 운명인 두 아이가 한 마을에 살았다. 칼잡이로 살아야하는 운명은 같은데...손에 쥐어준 칼은 두 아이의 출신에 따라 달랐다. 대대로 무사의 집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그 집안 가보인 보검이, 가난한 소작농의 아이에겐 동네 대장장이가 만들어준 칼이 쥐어졌다. 무사집의 아이.. 이야기(거니야) 2016.01.21
재.미.있.다. 재능이 뛰어난 것도 좋지만 호기심이 많았으면 더 좋겠다. 미적감각이 좋은 것도 좋지만 끈기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 있는 그대로의 삶도 좋지만 노력하며 살았으면 더 좋겠다.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웃음만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행시 201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