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다 보면 일이 하나둘 꼬이기 시작하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다가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일이 풀리기 시작하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던 일까지도 술술 풀리며 세상이 내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시때때로 급변하는 게 세상사인 걸 착각하고 일희일비하다간 길을 ..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