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와서... 멀리 우뚝 서있는 산을 바라보다 산으로 다가가 산에 올랐다 이내 내려왔다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은 한시도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렀고 오늘도 지나갔다 두줄세상(거니야) 2018.04.02
'청춘'을 듣다가...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듣는데... 가슴 한켠에서 전기가 관통하는듯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청춘'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30여년 전에는 좋은 가사라고는 생각했는데... 30년이 지나고 다시 들으니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받았다. 30.. 노래는힘이되고..(거니야)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