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공이일이* 바램 세상은 법없이 그렇다고 법으로만 살 수 있는 곳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그렇기에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양심에 거리낌없이 살았음 좋겠다. 두줄세상(거니야) 2017.02.12
바램이 과하다 여겨지지 않기를 비겁하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기를 바랬다. 그런데, 비겁해지면 일말의 양심도 가질 순 없나 보다. 비겁해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양심을 휴지통에 버려서 그런지. 오만방자하더라도 한번쯤은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다. 그런데, 오만방자해지면 손톱의 때만큼의 겸손도 .. 운율도맞추고..(거니야) 2016.03.18
정상이 되었으면...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될 수 없는 세상은 싫다. 가해자는 가해자답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는 피해자로서 보호를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은 제대로 보호받고, 죄를 지은 사람은 당연히 죄값을 치르는 세상이 되었으.. 미디어보다가..(거니야) 2015.12.03